과거에는 임플란트 시술 자체가 비용도 많이 들고, 복잡한 수술이라 받는 분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청년층은 물론이고 하물며 잇몸이 상대적으로 약한 중장년층들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보다는 틀니를 선호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치과 의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역시 마찬가지였고, 게다가 임플란트에도 65세 이상은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에서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장벽이 많이 낮아졌는데요. 65세 이상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장년층에게 임플란트가 필요한 이유
그런데, 왜 임플란트는 65세 이상부터 보험을 적용함으로써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일까요? 이는 중장년층 분들에겐 임플란트 시술이 꼭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바로 노화로 인한 잇몸 약화가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노년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는 잘 씹고 먹는 것입니다. 이를 저작능력이라고 하는데, 저작능력은 원활한 식사를 돕기 때문에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만족감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올바른 영양 섭취를 기대해 볼 수 있죠. 특히 노화가 찾아오는 중장년층일수록 영양소에 의한 건강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꼭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화로 인한 치아 상실이 발생한다면 저작력을 담당하는 치아가 빠지게 되면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워집니다.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질 수 있고 치아 상실로 인한 심미적인 문제가 대두될 수 있죠. 이에 치아를 대신할 치료로 임플란트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65세 이상이 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 보험 혜택
치아 상실이 많은 노년층 중 만 65세 이상에게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다면 건강보험 임플란트를 고려해 볼만합니다.
지난 2014년부터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작했을 때는 본인 부담금의 50%만 받을 수 있었으나 그다음 해인 2015년부터는 만 70세로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2017년부터는 만 65세를 넘으면 받을 수 있도록 보험 적용 대상자가 확대되었는데, 2018년에는 본인 부담금 비율 또한 30%로 감소했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죠.
건강보험 임플란트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 부분적으로 치아가 남아 있을 때 적용할 수 있는 혜택인데, 1인당 상관없이 2개까지 지원 가능하며 자기 부담금 30%만 지불하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겠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무작정 시술을 받으려는 시도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험 적용 시 사용되는 보철물은 금속만 혜택 적용이 가능하며 골이식이나 상악동 거상술 등의 추가 시술은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이러한 혜택으로 만 65세 이상은 적은 부담으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게 된 것이죠. 다른 보철물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의사와의 상담은 물론이고 보험료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잘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건강보험 임플란트 혜택은 치료 도중 치과 변경이 되지 않으므로 신중한 치과 선택이 필요합니다. 노년층의 환자는 치아 상태는 물론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환자의 구강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정밀한 진단 장비 보유,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한 곳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