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조증은 특별한 질병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임상적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이 증상의 원인 규명과 그에 따른 치료에 모호한 면이 많습니다. 이는 구강 내 타는 듯한 느낌을 동반하는 구강건조와 식사 및 말을 하는 것에 있어서의 불편함 그리고 미각 감퇴 등을 나타냅니다.
또한 구강 내 점막이 창백해지면서 왜축되어 달라 붙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혀 표면의 거친 부분이 붉게 부어 오르며 갈라진 모양을 보이게 되며 캔디다균 등의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치료 양상이 복잡해집니다.
불안과 우울증은 타액 분비 중추에 영향을 미치면서 평상 타액량의 감소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가 복용하는 약 중 항정신성 또는 항우울증 약제도 타액 분비를 억제시키는데요. 타액선 그리고 분비관의 폐쇄는 중년에서 많이 나타나고 타액을 생성하는 타액선이나 분비관에 석회화에 의한 돌의 형성으로 타액이 분출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경우 특히 자극에 의해서 동통 및 팽창감을 호소하게 되고 대개는 편측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타액선의 염증으로는 급성 감염증인 볼거리 등을 볼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는 영양 결핍 등에 의해서 생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원인을 알기 힘든 염증이 생기며 만약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타액선의 섬유화로 영구적으로 구강건조증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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