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도포가 치아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치아 표면에 불소를 도포해주면 불소 이온이 법랑질 속으로 들어가 법랑질의 결정구조에 결합해 치질이 안정화되며 결정구조가 안정화되면 치아 우식증을 발생시키는 균이 산에 대해 저항성을 증가시켜 충치예방이 됩니다. 치태나 침이 불소 이온의 저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서서히 구강내로 펴지면서 치아 표면이 단단해지고 불소 자체가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의 군집 형성을 방해합니다.
아이들 불소도포 시기는 치아가 처음으로 나기 시작하는 유치열 초기에서 마지막 영구치가 난 후 2년까지로 약 14세에서 15세 정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내원하셔서 치아 주변에 항상 불소가 존재할 수 있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반복해서 도포해주는 것이 도움 됩니다. 치과에서 불화물과 치아의 결합을 높여주는 불소바니쉬와 이온 도포 방법을 진행하며 불소바니쉬는 일회용 브러쉬를 사용해 치아에 바르는 방식으로 송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오랜 기간 부착이 가능하고 치아우식예방도 됩니다.
이온도포는 불소 이온이 치아에 더 잘 부착될 수 있도록 나트륨용액을 이온과 불소 이온으로 분리한 후에 100~200uA의 약한 전기를 흘려 전기 분해하여 흡착력이 우수한 불소이온을 치아와 상아세관에 흡착되도록 기계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아이들 불소도포를 간단하게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 아이들 불소도포는 치아 진료를 통해 받아야 하고 주의사항을 잘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