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부어서 가라앉지 않을때

대부분의 잇몸 질환은 치주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풍치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충치'
잇몸이 부어서 가라앉지 않을때

대부분의 잇몸 질환은 치주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풍치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충치'와 단어가 비슷해서 같은 의미가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명백히 다른 치과 질환입니다. 충치가 보통 대중적이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하는 것에 비해서 풍치, 혹은 치주 질환은 성인에게서 주로 나타나고 그중에서도 중년층의 환자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치주 질환은 크게 치주염과 치은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상과 통증의 정도, 치료의 과정에 따라 분류가 되는 셈인데 어떤 질환이 그러하듯 풍치 또한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염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에서는 신경치료는 물론이고 자연치아 손실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치주 질환의 주요 원인

충치와 풍치. 이름은 비슷하지만 원인과 결과는 명백히 다릅니다. 충치는 음식물을 먹은 뒤 구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노폐물의 세균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라면 풍치. 즉, 치주 질환의 주요 원인은 치석과 치태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한 뒤에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쌓인 치태와 이겠어 굳어서 생긴 치석에 세균이 서식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이란

여기서 풍치는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치은염’과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치주염’으로 구분합니다.

치은염은 간단한 시술을 통해 케어가 가능하지만 잇몸뼈까지 잠식된 치주염의 경우에는 보다 복잡한 치료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출혈, 잇몸의 변색, 부종, 궤양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잇몸이 더 내려가고 치조골과 치주 인대가 파괴되어 건전한 치아라도 흔들리고 결국 뽑게 되어 자연 치아를 손실하는 사태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예방과 치료

치석과 플라크가 원인이기 때문에 치아 면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기적으로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중 가장 접근성이 쉬운 것이 스케일링인데요. 스케일링은 미용적인 면 만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치주치료의 첫 단계로도 아주 중요한 치료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주 치료의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겠죠. 치주 질환이 있는 환자는 3~6개월에 한번, 일반적인 경우라면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외에도 치근 활택술과 치주 소파술, 그리고 수술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앞의 두 개의 시술은 치아의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거나 염증과 치석 등 나쁜 것 들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반면 치주수술 치주 질환이 심하신 분들은 치조골이 많이 녹아 있어 뿌리가 노출되고 뿌리와 치조골, 뿌리 경계, 뿌리와 뿌리 사이 염증조직과 치석 등이 붙어있습니다. 이런 경우 기초 치료로는 완치가 어렵습니다. 잇몸을 열어 눈으로 확인 후 제거하면서 여러 가지 잇몸에 이로운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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