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 원인 치아크랙 가능성 주의

나이가 들수록 신체의 여러 부위들이 약해져 갑니다. 일종의 노화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치통 원인 치아크랙 가능성 주의

나이가 들수록 신체의 여러 부위들이 약해져 갑니다. 일종의 노화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치아와 잇몸도 예외가 아닙니다. 평생 건강할 것만 같았던 치아도 노화로 인해 쉽게 부러지고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욱이 치아는 피부와 다르게 영구치라는 특성이 있어 한 번 덧나기 시작하면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본격적으로 노화가 찾아오는 중장년층 연령대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비율을 보이는 치아 질환이 바로 치아크랙입니다. 말 그대로 이빨에 균열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다양한 치주 질환 및 후유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늙기 위해선 치아 건강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치아 크랙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치료하고, 예방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크랙이란?

보통 치아크랙의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면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잇몸 안쪽에서 통증이 느껴져셔 영락없이 충치라고 생각하고 진료를 받았는데, 치아크랙이라는 진단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치아크랙이라는 것은 이름처럼 치아가 금이 가거나 갈라졌다는 뜻입니다. 치아에 균열이 생기기 때문에 치아균열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치아크랙은 외부로부터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발생합니다. (물론 발생 원인 자체에 대해서 정확하게 규명된 바는 없습니다)

보통 치아크랙은 어금니 쪽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우리가 음식물을 씹을 때 가장 힘이 강한 어금니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겠죠. 물론 평소에도

부드러운 음식을 즐겨 먹는 분들의 경우에는 균열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오징어나 껍질이 있는 과일 등.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는 분들의 경우에는 어금니 쪽에서 미세하게 금이 가능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런 습관이 이어지다가 나이가 들면서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기 때문에 치아 크랙 환자는 50대 이상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치아크랙의 주요 증상

보통 많은 환자분들이 치아 크랙을 충치나 치주 질환으로 오인하고 치과에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비슷해보일 뿐 나타나는 증세는 명확하게 다릅니다.

먼저 충치를 비롯한 먼저, 잇몸질환은 대부분 망치로 내려치는 듯 둔탁한 통증을 느낍니다. 또 충치는 간헐적으로 욱신욱신 쑤시는 통증일 때가 많습니다. 반대로 치아크랙은 평소에는 전혀 아프지 않다가 음식을 씹을 때만 통증을 느낍니다. 통증 시간은 2~3초로 짧은 편이며, 날카로운 바늘로 찌르는 듯한 아픔입니다. 이 외에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시큰거릴 수도 있고, 치아의 특정 부위가 찌릿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론 통증이 없는 치아 크랙도 있습니다.

통증이 전혀 없다고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균열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 이것이 신경을 건드리게 될 수 있고 염증으로 발현되어 심각한 부작용과 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치아크랙을 관리하는 방법

그렇다면, 초기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치아크랙을 발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주기적인 검진입니다.

평소에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거나, 외부로부터 치아 쪽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그리고 본격적으로 노화가 찾아오는 40~50대라면 주기적으로 치아 검진을 받고 크랙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에 금이 가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아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음식을 섭취할 때만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아 균열이 발생하기 쉬우니 가벼운 통증일지라도 참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치아에 생긴 금은 아주 얇기 때문에 X-ray에서 발견하기 쉽지 않은데요. 기본적인 검사에서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서 균열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치아가 더 이상 갈라지지 않도록 다듬어야 하는데요. 균열이 많이 진행되어 삭제를 많이 하게 되는 경우에는 치아의 형태가 많이 손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치아의 위에 크라운을 씌워 줍니다. 치아가 갈라지면서 신경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진행합니다. 신경치료를 신경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써 신경을 제거했을 때에도 치아 자체의 내구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역시 크라운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겠죠. 치아가 약한 편이라면 평소에 부드러운 음식을 자주 먹고, 음식물을 양쪽으로 씹어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시다. 치아에 순간적으로 큰 힘이 가해지는 행동은 자제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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