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치아에 생긴 충치나 치주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상 양치질을 하죠. 그뿐만 아니라 치석과 치태가 치아에 쌓이게 되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1년을 주기로 스케일링을 받는 등 관리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열심히 하더라도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잇몸의 약화나 사고로 인한 외부적인 충격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되는 등의 일이 발생한다면 앞서 언급했던 관리 방법으로는 케어하는 것이 힘들 텐데요. 이런 경우에는 인공 치아와 보철물을 이용한 치료가 필요해집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임플란트 치료가 있지요.
임플란트 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
사람은 24개에서 32개 정도의 영구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치아들은 입안에 공간에 서로 인접해 있고 힘과 균형의 조화를 맞추어서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중간에 하나라도 빠지거나 충격을 받게 되면 주변에도 영향이 갈 수밖에 없죠. 이를 방치하게 되면 단순하게 공간이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부분의 잇몸뼈가 아래로 점차 내려가고 나중에는 턱뼈에 흡수가 되어 변형이 일어나면서 얼굴형에도 변화를 느끼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노화로 인해서, 혹은 사고나 심지어 염증 등으로 인해 잇몸이 약화되고 치아가 빠질 수 있습니다. 치아 하나가 부족하다고 해서 불편함이 없다고 여길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다양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인공 치아 등을 통해 해당 부분을 수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과정
임플란트 1단계 수술을 하게 되면 보통 2~6개월이란 기간을 기다린 후 2단계 수술을 하게 되고, 그 후 1개월가량 되면 마무리 3단계(보철)을 하게 됩니다. 잇몸뼈가 튼튼한 환자분들 중 앞니에 임플란트를 하신다면 환자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먼저,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을 통해 문제가 생긴 잇몸 부위의 상태에 따라 수술의 정도를 정하게 됩니다. 이후, 임플란트를 잇몸 뼈와 부착시켜 식립하게 합니다. 이 과정이 약 2~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임플란트가 잇몸에 완전히 장착되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기대주를 체결하고 보철물 장착시켜 임플란트가 잇몸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이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임플란트의 상태를 살피게 됩니다.
임플란트를 유지하는 기간
임플란트는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지를 위해서는 시술 후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술 후에 안내에 따라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연 1∼2회의 스케일링은 물론 인공 치아와 주위 잇몸 조직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는 치실, 치간 칫솔 등을 통해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유 기간에는 단단하고 딱딱한 음식은 피하고 수술 후 2∼3일 동안은 치료받은 부위의 반대편으로 식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식사는 부드러운 유동식을 추천하며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게 좋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치과 방문인데요. 임플란트 치아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임플란트 상태와 다른 구강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딱딱한 음식을 과다 섭취하거나 이갈이, 이를 악무는 습관은 임플란트 파손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개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