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치과를 간다고 하면 울며불며 가기싫다는 아이들이 많죠. 어린이들만 치과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치과라고 하면 겁부터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어릴때부터 머릿속에 각인된 치과치료의 통증에 대한 기억, 치과의 냄새 등이 생각나게 되죠. 이러한 사람들은 치과공포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치과공포증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질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가지고 있는 증상이라는 것이겠죠? 하지만 치과가 무섭다고 해서 검진을 받지 않거나, 치아의 이상을 느끼고도 가지 않게 되면 소중한 치아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과공포증이 생기는 이유
치과공포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자신이 어렸을때부터 치과에서 진료를 받는 동안 치아에 문제가 있어 치료하는 통증에 의해 공포가 생긴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치과의 냄새, 소리, 시각적인 자극에 의해 두려움을 가지게 된 간접적인 이유도 있을 수 있죠. 사람은 냄새로 기억한다고 하죠. 치과에 가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치과냄새가 싫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치과에 진료를 받기 위해 누웠을때 옆에서 들려오는 치아를 가는 드릴 소리, 스케일링 소리 등 각종 소음을 들으면 통증이 예상되어 두렵게 되는 것입니다. 치과치료를 위해 마취를 할 때의 주사기나, 치료기구들을 볼 때의 공포감 역시 크죠. 그 외에도 치과에 대해 잘 모른다면 진료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주변의 친구나 지인으로부터 치과진료를 크게 받아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어오는 것도 치과공포증이 생기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치과공포증이 있으면 치과치료를 받을 일이 있어도 치과에 가지 않고 버티게 되죠. 그러다보면 문제가 발생해도 초기에 치료가 되지 않고 이미 진행이 많이 된 후에야 치과에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치료시 당연히 통증이 더욱 심하고 치료기간도 길어지며, 부담되는 치료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더 치과가 무섭고 싫어지게 만들며, 치과공포증의 악순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치과공포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직원이 친절하고 대기시간이 짧은, 자신에게 맞는 치과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치과치료를 받을 일이 있다면 치료를 받기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어떠한 치료과정을 가지는지 알아두는 것이 두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치과공포증을 가진 사람일수록 치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치아에 이상이 있다면 초기에 치료하여 상태가 심해진 후 치료받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수면치료도 많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두려울수록 치과치료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