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 후 염증이 생겼다면 어떻게 할까?

사랑니를 발치하고 난 뒤 며칠간은 통증과 부기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 기
사랑니 발치 후 염증이 생겼다면 어떻게 할까?

사랑니를 발치하고 난 뒤 며칠간은 통증과 부기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거나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라면 발치에 따른 대표적인 부작용인 ‘드라이 소켓’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이유로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서 관리를 해야 하는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환자에게 있어서 사랑니는 발치 전과 시술 자체보다는 시술 직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위생적인 부분부터 하여 다양한 발치 후 후유증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후유증 관리법을 제대로 인지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사랑니 발치 후 생길 수 있는 염증과 드라이 소켓을 예방하고, 만약 생겼다면 어떻게 케어해 나가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염증이 생기는 이유

사랑니 시술이 어려운 이유는 사실 해당 시술이 잇몸에 큰 상처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랑니의 형태가 어떻든 간에 잇몸에 연결되어 있는 치아를 절제하여 빼내는 작업이다 보니 잇몸에 큰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상처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하지만, 환자의 소홀한 관리로 인해서 얼마든지 잇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상처가 덧나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염증, 드라이 소켓의 증상

혈전이라는 것은, 사랑니를 제거했을 때 치아를 대신하여 잇몸을 외부의 세균이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소홀한 관리와 염증을 방치하게 되면 이 혈전이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드라이 소켓이 생기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입 냄새가 나며 외관상으로는 잇몸과 볼, 턱, 목까지 심하게 붓는 것이 관찰됩니다. 또 거울을 보며 입을 벌렸을 때 발치 한자리의 뼈가 보일 정도라면 드라이 소켓을 의심해야 하죠. 과거 발치 후 드라이 소켓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다른 부위 발치 시에도 재발할 우려가 높으므로 발치 전 치과 의사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달해야 합니다.

또 발치 후 5일이 지났는데도 통증이나 부기가 있다면 드라이 소켓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염증이 안 생기도록 관리하려면?

사랑니를 뽑은 자리에는 피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 치과에서 제공해 준 거즈는 2시간 이상 입에 물고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불어 처방된 약을 용법과 용량에 맞게 섭취해 주고도 록 하며 빨대를 사용하여 물을 마시거나 흡연을 하는 등 구강에 압력을 가할 수 있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추가적으로 사랑니 발치 후 음주는 하지 않아야 하며 발치 후 식사를 할 때에는 일주일 동안 사랑니를 뽑은 쪽으로 음식을 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심하게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하며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1주일 동안은 비행기를 타거나 고지대에 가지 않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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